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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는 남자 우지호 by BEDEN


워낙 블락비라는 그룹이, 그것도 그 그룹의 리더 지코가 워낙 방송을 편하고 프리하게 하는 스타일이라 방송하는 거 보는 것도 엄청 웃기고 재밌지만, 진짜 일할 때가 가장 멋있는 것 같다. 지코는 믹스테잎을 듣고, 그러니까 순전히 음악으로 알게 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음악할 때가 가장 멋있다는 말을 전에도 한 번 한 적이 있었는데 진짜 그건 변하지 않을 불변의 진리(... 인생의 진리?ㅋ)인 듯. 방송할 땐 제대로 정신줄 놓고 달리고 일할 땐 또 바짝 정신 차려서 제대로 한다. 물론 방송은 가끔 수위가 왔다갔다 해서 보는 사람 심장이 다 쪼그라들게 하는 건 있는데, 어쨌든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뭐든 제대로 한다는 거. 무대 아래선 마냥 허허 웃고 개드립만 수백번 날리는 주제에 무대 위에선 누구보다 엄격해지고 독해지는 우지호가 진짜 좋다. 우지호는 그 반전이 매력 포인트야 진짜. 생긴 건 까칠하게만 생겨가지고 방송하고 말하는 거 보면 가끔 멍청한가 싶기도 하고 헐랭하기도 해서 존나 반전이다 싶으면 또 일하는 거에 있어선 또 칼같아서 그게 또 반전. 앞에 카메라가 있는데도 자길 찍고 있는 걸 잊은 것처럼 자기 일에 순식간에 몰두하는 모습이 진짜, 와... 게다가 저렇게 정색 빨고 하는데, 요 짧은 움짤 때문에 내가 진짜 골로 갈 뻔ㅋ

진짜 언제 봐도 일하는 남자는 존나 섹시해.




(+ 덧)


저렇게 살벌한 표정으로 작업하다가도 이렇게 턍크미★ 이럴 땐 또 어마어마하게 귀여워서 감당이 안 되고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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